인생 잡담/일상2015.08.13 14:41

며칠 전부터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계속 컴퓨터를 켜고 있자니,

옆집 꼬마 아가씨가 창 밖 너머로 "왜 맨날 집에만 있어?"라고 외친다.

'나한테 하는 말인가?' 싶어서 창 밖을 내다봤지만 아이가 보이지 않아,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인가- 싶었는데

옆집 아주머니가 아이에게 '쉿!'이라고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.


그러고 보니 집 마당에 잡초가 많았을 때에도

"옆집엔 사람이 안살아?"라며 아이가 아이 어머니한테 물어봤었는데...


예리한 옆집 꼬마 아가씨로구나.

뜨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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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초코슬라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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